2008년 06월 28일
서른 일곱번째 포스트 - Canon QL EX-EE

셔터 스피드 B~1/500
조리개 F1.8~16
아.. 필름감개..휜 저 부분도 언젠가 수리를 받아야 할텐데... 잘하는 수도사아는분 소개좀...

높은 곳에서 떨어뜨렸다가. 저지경이 되었습니다 :-< .. 필름 감기가 힘들어요...
이 카메라가 내 손에 들어오게된 것은 ' 우연 ' 이었다. 한창 SLR클럽의 바멍님 뽐뿌를 받아 그분이 내 머릿속에 상주해있고, Contax Q-139를 지르기 위해 총알 장전중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 오랫만에 본가에 볼일이 있어 들렀는데, 왠 필름 카메라(저녀석)이 떡하니 있는게 아닌가!! 어머니가 어디선가에서 줏어오셨다고 한다. 필름 커버를 열고, 셔터막과 조리개를 테스트 해보았지만, 전혀 무리가 없이 동작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어머니한테 이렇게 말했지. " 이거 내꺼찜 !! " 무거워서 잘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오늘 같은날 왠지 들고다니고 싶은 이녀석. 아직 사놓은 필름 반도 채 쓰지 못했지만, 왠지 너는 내게 좋은 사진을 남겨줄거 같아 :)
잘 지내보자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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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6/28 17:33 | 카메라로바라본세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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