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08일
마흔 일곱번째 포스트 - 트리플 콤보 스테이크!!
이벤트 당첨 - 베니건스 신규가입 하면 Grill & Pasta 시시권이 공짜!!!!
늦은 7시 30분. 퇴근 준비를 하던 미루군과 나와 미식이형. 여느때와 다름없이 이런 저런 농담 따먹기를 하고 있었을 때 였을까, 지난 주말 미식이형이 쿠폰으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왔다고 자랑을 하길래, 나도 갈거라고 막 막 뽐뿌 반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였을까? 미루군의 낚으려던 한마디에 모두가 설레이기 시작했다.
" 서현으로 가면 내가 메인디쉬 하나 쏠께 ".
'...'.
짜식 말 실수 했구나. 서현이 모두에게 먼 거리라고 생각했던게냐. 나에게는 집에가는 '길목' 일 뿐이다 이자식아. 뭐 어찌됫든, 그 말이 씨가되서 모두들 스테이크와 "고기님"에게 유혹 당하기 시작했으며 결국에는 마치 무덤에서 튀어나온 좀비 마냥 눈을 뒤집으며 고기에 열광했다. 그러다가 명동이라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명동이면 모두에게 적당한 거리였던것!? 그래서 발걸음을 명동으로 옮기면서 하나씩 몫을 정했다. 미루는 메인디쉬, 미식이형은 맥주, 나는...훗 쿠폰... 나만 공짜구나. 아싸.
그리하여 명동으로 향하였다. 명동을 도착했을때 시간은 8시 20분. 우리는 도착해서 이것저것 고르고 있었는데, 오, 맥주마저 행사기간이다. '섬머비어 파티'. 카스 레몬 두병과 행사 중이 메뉴 한가지를 고르면 스크레치 카드 즉석에서 주고, 즉석에서 사용 할 수 있다는것인데, 맥주 두병에 오렌지 에이드 까지 덤으로 먹을 수 있는 기회 아닌가. 게다가 잘하면 해외여행권까지 노릴 수 있다니!!(바랄걸 바래) 그래서 고른 메뉴는 '베니건스 베스트 셈플러' + '카스 레몬' 두명 + '트리플 콤보 스테이크'!!
( 스크레치 카드는 왠지 당연하게 6등인 후레쉬 에이드가 나왔다. 이거 6등밖에 없는거 아냐!?; )
' 트리플 콤보 스테이크 '
육-해-공 이 모두 모였다. 그래봤자 새우, 치킨 브레스트, 립아이스테이크였지만. 여기서 아쉬웠던것은 '미디움 웰던'으로 익혀달라고 했건만, 이건 웰웰웰웰웰던으로 바짝 익혀서 나온것. 미디움이나 미디움 레어로 주문을 넣었어야 했나. 사실 난 레어를 먹고 싶었지만. 왠지 모르게 메뉴는 전부 내가 고르고 있었다. 메뉴판을 내가 붙잡게 되면 왠지 선뜻 레어를 고르지 못하겠더라.
주문한 메뉴가 모두 나왔고, 고기가 눈앞에 보이자마자 사진은 뒤로한테 후다다닥!! 덤벼 들었지만 너무 서둘러버렷다. '앗차! 사진!'을 외치면서 다시 이렇게 저렇게 처음 나온 그대로의 각을 잡아보려고 애썼지만. 이미 스테이크위에서 떨어진 키위는 어쩔 수 없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키위- 아래는 클로즈업.
'반들 반들'
자르기 전부터 뭔가 굉장히 잘 익어 나온 느낌이다. 왠지 심상치 않게 느낀뒤 (그래도 고기니까.) 미친듯이 달려들어 고기를 분해하기 시작했다. 나이프를 잡고 고기의 익힘 정도를 두고 계속 투덜거리는 AleX. 하지만 맞은편에 앉은 두 사람은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입은 투덜거리지만 즐겁게 웃고 있었다는걸.
' 난도질 당한 트리플 콤보 스테이크 '
그리고 이어서 베니건스 베스트 샘플러. 요리 이름을 보면 뭔가 잘나가는것들의 샘플인건가. (베니건스는 주 취향이 아닌지라.)
' 베니건스 베스트 샘플러 '
왠지 맥주를 곁들였기 때문에 정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베스트 샘플러인데 어째서 튀김이 주류일까 (이미 멋대로 베니건스에서 잘 나가는 아이템들.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치즈 스틱은 상당히 고소했고, 포테이토 스킨은 사진 찍느라 이미 식어버렸다. (이런 똑딱이 같으니! 라고 투정부렸지만 역시나 넌 똑딱이야. 위의 사진은 후보정으로 어떻게든 살려보려는 의지의 산물이다.)버팔로 윙과 맥주의 조합은 역시나.. '치킨엔 맥주인가' 하는 말이 떠오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맥주.
' 카스 레몬 '
나는 병맥주로는 코로나를 즐겨마신다. 보통 Bar에서나 호프집에서 코로나를 주문하게되면 병 입구에 살짝 빠뜨려주는 라임 한조각이 맥주의 씁쓸한 뒤끝 맛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그 이유. 카스 레몬은 그런 코로나를 타겟으로 나온 제품인지.. 뒷맛이 참 깔끔했다는것, 하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왠지 무너졌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전체적으로 달았기 때문). 하지만 맛있었다. 술과 고기는 이러쿵 저러쿵 해도 다 맛있다. (광우병 소고기는 제외합니다.) 육즙 줄줄 흐르고 피 뚝뚝 떨어지는 레어스러운 스테이크를 원했지만, 그런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아주 드라이한 레드 와인을 원했지만, 익을데로 다 익어버린 스테이크와 달콤한 맥주라도(그게 어디냐!!) 행복했다. 익을데로 다 익어버렸다고 했지만 그래도 한점 입안에 넣었을때 입안 가득히 흘러나오는 그 육즙은 뭔가 잔소리를 잊게 만들었고, 고기가 너무 익었다는 평으로 불만을 토로하려했던 우리 3인의 입을 막아버렸다. 그저 고기면 좋았을뿐 ' 고기라서 햄볶아요.' 하는 표정이었다.
그래서 결론은.
늦은 7시 30분. 퇴근 준비를 하던 미루군과 나와 미식이형. 여느때와 다름없이 이런 저런 농담 따먹기를 하고 있었을 때 였을까, 지난 주말 미식이형이 쿠폰으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왔다고 자랑을 하길래, 나도 갈거라고 막 막 뽐뿌 반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였을까? 미루군의 낚으려던 한마디에 모두가 설레이기 시작했다.
" 서현으로 가면 내가 메인디쉬 하나 쏠께 ".
'...'.
짜식 말 실수 했구나. 서현이 모두에게 먼 거리라고 생각했던게냐. 나에게는 집에가는 '길목' 일 뿐이다 이자식아. 뭐 어찌됫든, 그 말이 씨가되서 모두들 스테이크와 "고기님"에게 유혹 당하기 시작했으며 결국에는 마치 무덤에서 튀어나온 좀비 마냥 눈을 뒤집으며 고기에 열광했다. 그러다가 명동이라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명동이면 모두에게 적당한 거리였던것!? 그래서 발걸음을 명동으로 옮기면서 하나씩 몫을 정했다. 미루는 메인디쉬, 미식이형은 맥주, 나는...훗 쿠폰... 나만 공짜구나. 아싸.
그리하여 명동으로 향하였다. 명동을 도착했을때 시간은 8시 20분. 우리는 도착해서 이것저것 고르고 있었는데, 오, 맥주마저 행사기간이다. '섬머비어 파티'. 카스 레몬 두병과 행사 중이 메뉴 한가지를 고르면 스크레치 카드 즉석에서 주고, 즉석에서 사용 할 수 있다는것인데, 맥주 두병에 오렌지 에이드 까지 덤으로 먹을 수 있는 기회 아닌가. 게다가 잘하면 해외여행권까지 노릴 수 있다니!!(바랄걸 바래) 그래서 고른 메뉴는 '베니건스 베스트 셈플러' + '카스 레몬' 두명 + '트리플 콤보 스테이크'!!
( 스크레치 카드는 왠지 당연하게 6등인 후레쉬 에이드가 나왔다. 이거 6등밖에 없는거 아냐!?; )

육-해-공 이 모두 모였다. 그래봤자 새우, 치킨 브레스트, 립아이스테이크였지만. 여기서 아쉬웠던것은 '미디움 웰던'으로 익혀달라고 했건만, 이건 웰웰웰웰웰던으로 바짝 익혀서 나온것. 미디움이나 미디움 레어로 주문을 넣었어야 했나. 사실 난 레어를 먹고 싶었지만. 왠지 모르게 메뉴는 전부 내가 고르고 있었다. 메뉴판을 내가 붙잡게 되면 왠지 선뜻 레어를 고르지 못하겠더라.
주문한 메뉴가 모두 나왔고, 고기가 눈앞에 보이자마자 사진은 뒤로한테 후다다닥!! 덤벼 들었지만 너무 서둘러버렷다. '앗차! 사진!'을 외치면서 다시 이렇게 저렇게 처음 나온 그대로의 각을 잡아보려고 애썼지만. 이미 스테이크위에서 떨어진 키위는 어쩔 수 없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키위- 아래는 클로즈업.

자르기 전부터 뭔가 굉장히 잘 익어 나온 느낌이다. 왠지 심상치 않게 느낀뒤 (그래도 고기니까.) 미친듯이 달려들어 고기를 분해하기 시작했다. 나이프를 잡고 고기의 익힘 정도를 두고 계속 투덜거리는 AleX. 하지만 맞은편에 앉은 두 사람은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입은 투덜거리지만 즐겁게 웃고 있었다는걸.

그리고 이어서 베니건스 베스트 샘플러. 요리 이름을 보면 뭔가 잘나가는것들의 샘플인건가. (베니건스는 주 취향이 아닌지라.)

왠지 맥주를 곁들였기 때문에 정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베스트 샘플러인데 어째서 튀김이 주류일까 (이미 멋대로 베니건스에서 잘 나가는 아이템들.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치즈 스틱은 상당히 고소했고, 포테이토 스킨은 사진 찍느라 이미 식어버렸다. (이런 똑딱이 같으니! 라고 투정부렸지만 역시나 넌 똑딱이야. 위의 사진은 후보정으로 어떻게든 살려보려는 의지의 산물이다.)버팔로 윙과 맥주의 조합은 역시나.. '치킨엔 맥주인가' 하는 말이 떠오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맥주.

그래서 결론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 by | 2008/07/08 00:52 | 살기위해먹는다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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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사라진 3개의 포테이토 스킨!!
저녁쯔음에 포스팅 할 예정이에요.
센스있는 이벤트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