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11일
일흔 한번째 포스트 - Change.
최근엔 단순히 컴퓨터의 MB라는 파일의 단위만 보아도 사람들은 흥분한다. 또한, '국회의원 = 쓰래기' 의 공식이 정치라는 말을 대표하고 있다. 사람들은 정치를 불신하고 욕한다. 적어도 나를 포함한, 내 주위의 사람들은 정치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대통령, 국회의원보다는 당장 이번주 토요일의 로또 번호가 더 관심이 높을지도 모르겠다. 최근에 일본에서 방영된 CHANGE라는 드라마가 정치[政治, politics]가 무엇인가 한번 생각해보게 해주었다.
기무라 타쿠야 주연. 후카츠 에리와 카토 로사의 조연, 그리고 짱짱한 배우들의 뒷받침으로 대단한 드라마를 만들어낸것 같다. (개인적으로 일본 드라마를 좋아 합니다. 한국 드라마를 자주 보긴 하지만, 일본 드라마의 그 독특한 소재와 어떤 소재로도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캐스팅과, 편집 능력은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군요. ) 사실 기무라 타쿠야의 출연작 이라는 이유 때문에 이 드라마를 찾은것 같다. 처음 기무라 타쿠야를 알게된건 '뷰티플 라이프' 때였을까. 처음부터 정치이야기인줄 전혀 모르고 찾았던 드라마. 내가 여느 일본 드라마를 보는것과 마찬가지로, 처음 1, 2 화는 정말 따분하고 재미없게 느껴졌다. 거부감이 느껴질 정도로. 아직 드라마를 다 보질 않아서 자세한 감상평은 나중으로 미루고, 현재 6화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의 '총리 대신'은 정말 '정치'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었다. 정치 드라마이면서 이렇게 부드러운 전개를 이끌어 나가는 구성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과 함께..
(한국에서 같은 소재로 드라마를 쓴다면.. 하고 생각해보았으나 쉽게 상상되질 않는다... 이참에 한국에서 체인지를 리메이크 하는건^^?)
(한국에서 같은 소재로 드라마를 쓴다면.. 하고 생각해보았으나 쉽게 상상되질 않는다... 이참에 한국에서 체인지를 리메이크 하는건^^?)
# by | 2008/08/11 23:42 | 세상사는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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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타쿠야를 처음 알게된게... 뷰티플라이프 였는데, 체인지를 찍기 까지 시간이... 굉장히 많이 지낫는데
늙지 않더군요 ...